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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한반도의 남단 중앙부에 우뚝 솟은 해발 1,222미터의 백운산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영산으로 백두대간에서 갈라져 나와 호남벌을 힘차게 뻗어 내리는 호남정맥을 완성하고, 섬진강 550리 물길을 갈무리한 명산이다.

이미지출처 : 광양시문화관광

백운산자연휴양림

2000년 6월에 개장한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호남정맥의 최고봉인 해발 1,222m의 백운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광양시에서 관리를 하고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에 위치한다.

이미지출처 : 광양시문화관광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은 세계5대 연안습지이자 생태계의 보물이라 할수 있는 순천만을 비롯하여 많은 자연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였고 그 터전 위에 샓게 단장한 순천만국가정원은 순천만과 함께 동천-봉화산 둘레길로 이어져 도시 전체가 하나의 큰 정원이 되었습니다.

순천 드라마촬영장

순천시 조례동 야산 언덕바지 자연경사면을 최대한 살려 우리나라 1960년~80년대 서울 관악구 봉천동 판자촌과 건물 등을 그대로 살려 만든 생동감 넘치는 국내 최대 규모영화·드라마 촬영장이다.  이곳은 2006년에 SBS드라마 '사랑과 야망'·2007년 영화'그해여름'·2008년 영화'님은 먼 곳에'·2010년 '자이언트', '제빵왕김탁구'의 촬영 세트장으로 쓰였다.

이미지출처 : 순천시문화관광

섬진강

섬진강은 전북 진안군에서 발원하여 3도 14개 군의 지천이 광양시 다압면 섬진에서 모두 합류하여 유역면적 4895.5㎢, 총길이 212.3㎞의 섬진강을 이루어 남해로 흘러간다. 두꺼비 전설을 가진 섬진강의 이름은 본래 모래내 또는 다사강, 두치강으로 불리어 오다가 고려 우왕(1385년 경)때 섬진강으로 부르게 되었다.

이미지출처 : 광양시문화관광

유당공원

1528년 당시 광양현감 박세후에 의해 만들어진 유당공원은 광양읍 목성리에 있으며 팽나무, 이팝나무와 함께 수양버들이 많이 심어져서‘유당공원’(버들못)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수백년 묵은 고목과 연못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고전적 조경미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에는 광양읍수와 이팝나무가 천연기념물 제235호로 보존되고 있다.

이미지출처 : 광양시문화관광

백학동 정보화마을

예로부터 지리산의 청학동과 쌍벽을 이루는 백학동은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맑은 수어호 위로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며 우뚝 솟은 백운산의 억불봉은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청정함을 자랑하며 등나무의 넝쿨처럼 굽이도는 어치계곡은 크고 작은 폭포와 숲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한 낮에도 이슬이 맺힐 만큼 시원한 오로대와 15M 높이의 장엄한 구시폭포는 여름 관광객의 발길을 잡아 놓는다.

이미지출처 : 광양시문화관광

동곡계곡

옥룡면 동곡리에 위치한 동곡계곡은 백운산(1,222m)과 한재, 따리봉 참샘이재, 도솔봉 남쪽 사면을 따라 흐르며 백운산 계곡 중 가장 크고 길며(약 10km) 계곡 주변을 따라 자연과 조화를 이룬 민박집들이 많다.

이미지출처 : 광양시문화관광